점심 먹기 전 마지막 교회
가이드가 소개시켜준 식당
텍스 포함된 가격이라 생각해볼때, 관광지치곤 괜찮은 식당이었다. 맛도 괜춘 괜춘
내가 시킨 치킨 피카타. 80비르
가이드가 시킨 뜹스? 였던듯....
에티오피아와서 처음 본 피타 빵
문득 생각나서 찍어본 입장권...떡하니 쓰여져있는 1000비르...50달러 ㅜㅜㅜ
점심 먹고 들어간 커피집
밥을 먹고 다시 나머지 교회를 둘러보기로 했다.
EU에서 지원했나봄...뭐 보수공사도 이태리에서 한거 같으니...
티켓 판매소
오전에 들렀던 교회들
말라버린 요르단 강 사이에 있던 십자가
열심히 설명중인 가이드씨
물이 조금 고여있군요
최근 산사태로 흙이 쓸려나갔다고 한다.
사실 랄리벨라라는 도시는 이 석굴교회빼면 아주 조용한 마을이다. 많이 발전되지 않은...
요 돌덩이가 천국으로 향하는 길을 상징한다고 한다.
교회 앞 돌덩이에서 사진찍는 단체 관광객들....
사진이 좀 흔들렸는데...저기 물 고인곳이 원래는 창고였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들어가서 발굴해낼 여유가 없어 방치된 상태라는데..가이드는 어떤 유물이 나올지 모른다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장구벌레만 엄청 득실댈것 같긴 하지만....
관광객들이 들어가고
나도 들어가봅니다.
다니엘의 세친구가 풀무 속으로 들어갔을 때, 불 가운데서 도와줬던 천사라고 한다.
옛날 문. 현재는 부서져서 그냥 옆에다 뒀다.
아까 단체 관광객들이 서있던 장소. 여기 서서 저 다리와 랄리벨라에 대해 설명하는 가이드 아디스살람
날씨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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