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대로변을 벗어나 골목 구석을 조금 걸어보았다.
농구골대 너머로 보이는 한 교회
뭔가 정감가는 동네 슈퍼...에티오피아에 있다보니 이런게 정말 부럽다 ㅜㅜ
벨기에 와선 감자튀김을 먹어야 된다 하더라. 거기에다가 마요네즈..
근데..음...확실히 감자튀김이 맛있긴했는데
마요네즈는 너무 느끼했다....킁..갠적으로 커리 케챱이 제일 맛난듯
자전거 가이드 투어 중인 사람들
항구도시답게 강변으로 가면 배들이 정박해있다.
사진 잘 나왔다
여기는 MAS!!! 아 진짜 여기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월요일 휴관이라니...
여기 어떤 곳이냐하면...
어...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도시 파노라마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박물관이라고나 할까???
다시 한번 꼭 가고 싶다...ㅠㅠ
이건 뭐지. 저 마시멜로우는
걷다 지쳐서 들어간 카페에서 마신 에스프레소...남미 스페셜 커피였는데 맛났음. 2유로쯤 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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