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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련

[대만 화롄] 셋째날 - #11. 숙소 편 / 화롄 와우 호스텔 - 스탠다드 트윈룸 B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화롄에선, 지인이 스텝으로 일했던 호스텔에서 1박했다. 왠지 타이루거 협곡을 다녀오면 겁나 피곤할 거 같아서 트윈룸으로 예약! 방은 좁지만 공간 구성을 잘해두었고, 있을 건 다 있는 구조. 이제 밥먹으러 가야지 더보기
[대만 화롄] 셋째날 - #10. 타이루거 협곡 Part 09. 칠성담 / 치싱탄 해변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타이루거 협곡 코스 : 청수단애 - 사카당 - 점심 - 옌즈코우 - 주취둥 - 자모교 - 장춘사 - 장춘사 종탑 - 칠성담 화롄의 마지막 코스는 칠성담. 이쁜 해변으로 엄청 유명한 곳인데 날씨가 흐려서..황량하기 그지 없었다. 칠성담 해변의 특징이라면, 모래사장이 아닌 고운 자갈들로 가득하다는 것. 날 좋을 때 오면 인생샷 여럿 건질듯... 슬로우 모션까지 함께 넣은 칠성담 동영상 이제 화련에서의 관광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갈 시간! 여긴 굳이 타이루거 협곡을 안가더라도, 시.. 더보기
[대만 화롄] 셋째날 - #09. 타이루거 협곡 Part 08. 장춘사 종탑 / 타이루거 협곡 입구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타이루거 협곡 코스 : 청수단애 - 사카당 - 점심 - 옌즈코우 - 주취둥 - 자모교 - 장춘사 - 장춘사 종탑 - 칠성담 장춘사를 둘러보고 택시로 돌아왔다. 돌아오니까 택시 기사님이 저 위에도 가보라고 추천해주셨다. 아마 우리가 시간을 잘 지켜서 생각보다 시간이 좀 남았나보다. 하하. 그런데 저 위에라니..? 지도를 찾아보니 저 위에 장춘사 종탑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5분정도 차타고 올라가니깐, 밑에 장춘사와는 비교 안되는 절이 있었다. 어...조금 무서웠다. 아주 조금.. 더보기
[대만 화롄] 셋째날 - #08. 타이루거 협곡 Part 07. 장춘사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타이루거 협곡 코스 : 청수단애 - 사카당 - 점심 - 옌즈코우 - 주취둥 - 자모교 - 장춘사 - 장춘사 종탑 - 칠성담 이제 타이루거 협곡의 마지막 코스! 장춘사 긴 봄이란 뜻인가 보다. 산 속에 숨겨진, 크지 않지만 은근한 화려함이 있다. 서로 다른 색깔의 지붕의 절과 그 밑에 흘러내리는 작은 폭포가 진짜 그림 같다. 여긴 비왔을때 운치가 제법이었다. 여기만큼은 비올때 와도 아쉽지 않았다. 에전에 에티오피아에 있을 때, 산 속에 있는 아주 작은 교회에 대해 들은 적이 .. 더보기
[대만 화롄] 셋째날 - #07. 타이루거 협곡 Part 06. 자모교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타이루거 협곡 코스 : 청수단애 - 사카당 - 점심 - 옌즈코우 - 주취둥 - 자모교 - 장춘사 - 장춘사 종탑 - 칠성담 주취둥에서 나오니까 억수같이 내리는 비. 이제는 자포자기한 상태로 다음 코스로 갔다. 사실 타이루거 협곡의 마지막 코스인 장춘사로 가려고 했는데, 가다가 자모교가 있길래 들렀다. 안 그래도 물 색깔이 탁한데, 비가 오니까 완전 흙탕물 근처에 작은 정자?같은 곳이 있길래 가봤는데 미리 오신 한국인 관광객들이 자리잡고 계셨다. 그래도 우리가 사진찍으려고 자.. 더보기
[대만 화롄] 셋째날 - #06. 타이루거 협곡 Part 05. 주취둥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타이루거 협곡 코스 : 청수단애 - 사카당 - 점심 - 옌즈코우 - 주취둥 - 자모교 - 장춘사 - 장춘사 종탑 - 칠성담 사실 여기가 주취둥이 맞는진 모르겠다. 옌즈코우가 끝나고 이어지는 곳.. 주취동도 터널의 이름인 듯.. 옌즈코우는 맞은편 절벽에 깨끗하게 구멍만 숭덩숭덩 뚫려있었다면, 여기서부턴 최소한 이끼라도 절벽에 잔뜩 붙어있다. 이제 마지막 터널만 지나면 끝. 더보기
[대만 화롄] 셋째날 - #05. 타이루거 협곡 Part 04. 옌즈코우 / 연자구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타이루거 협곡 코스 : 청수단애 - 사카당 - 점심 - 옌즈코우 - 주취둥 - 자모교 - 장춘사 - 장춘사 종탑 - 칠성담 옌즈코우는 제비가 절벽 구멍에 집 짓고 살아서 생긴 이름이라고 한다. 이전 사카당 트래킹은 사람 지나다니는 길이 암석 밑이었지만, 여긴 아예 차도가 동굴처럼 움푹 파여있어서, 안전모가 필수다. 미리 찾아 봤을 땐, 많이 더러워서 물티슈로 닦아야 한다...휴지를 대고 써라...등등 있었는데 생각보다 깨끗하고 냄새도 많이 나지 않았다. 아무래도 석회암 지대.. 더보기
[대만 화롄] 셋째날 - #04. 타이루거 협곡 Part 03. 타이루거 협곡 원주민 식당? 타이루거 관광 안내소 / 점심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타이루거 협곡 코스 : 청수단애 - 사카당 - 점심 - 옌지코우 - 주취둥 - 자모교 - 장춘사 - 장춘사 종탑 - 칠성담 타이루거 협곡은 식당이 딱 정해진 곳에만 있기 때문에, 대부분 먹는 곳이 비슷비슷할 것이다. 우린 기사 아저씨가 자연스럽게 데려다 준 관광 센터에서 먹었다. 그리고 이때 비가 엄청 왔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면, 밥 먹을때 비가와서 다행이었다.. 돌아다닐때 비가 오진 않았어서! 감사하게 생각하자 아마 택시투어 기사 분들과 모종의 커미션 관계가 있지 않을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