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대만 화롄] 셋째날 - #06. 타이루거 협곡 Part 05. 주취둥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타이루거 협곡 코스 : 청수단애 - 사카당 - 점심 - 옌즈코우 - 주취둥 - 자모교 - 장춘사 - 장춘사 종탑 - 칠성담 사실 여기가 주취둥이 맞는진 모르겠다. 옌즈코우가 끝나고 이어지는 곳.. 주취동도 터널의 이름인 듯.. 옌즈코우는 맞은편 절벽에 깨끗하게 구멍만 숭덩숭덩 뚫려있었다면, 여기서부턴 최소한 이끼라도 절벽에 잔뜩 붙어있다. 이제 마지막 터널만 지나면 끝. 더보기
[대만 화롄] 셋째날 - #05. 타이루거 협곡 Part 04. 옌즈코우 / 연자구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타이루거 협곡 코스 : 청수단애 - 사카당 - 점심 - 옌즈코우 - 주취둥 - 자모교 - 장춘사 - 장춘사 종탑 - 칠성담 옌즈코우는 제비가 절벽 구멍에 집 짓고 살아서 생긴 이름이라고 한다. 이전 사카당 트래킹은 사람 지나다니는 길이 암석 밑이었지만, 여긴 아예 차도가 동굴처럼 움푹 파여있어서, 안전모가 필수다. 미리 찾아 봤을 땐, 많이 더러워서 물티슈로 닦아야 한다...휴지를 대고 써라...등등 있었는데 생각보다 깨끗하고 냄새도 많이 나지 않았다. 아무래도 석회암 지대.. 더보기
[대만 화롄] 셋째날 - #04. 타이루거 협곡 Part 03. 타이루거 협곡 원주민 식당? 타이루거 관광 안내소 / 점심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타이루거 협곡 코스 : 청수단애 - 사카당 - 점심 - 옌지코우 - 주취둥 - 자모교 - 장춘사 - 장춘사 종탑 - 칠성담 타이루거 협곡은 식당이 딱 정해진 곳에만 있기 때문에, 대부분 먹는 곳이 비슷비슷할 것이다. 우린 기사 아저씨가 자연스럽게 데려다 준 관광 센터에서 먹었다. 그리고 이때 비가 엄청 왔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면, 밥 먹을때 비가와서 다행이었다.. 돌아다닐때 비가 오진 않았어서! 감사하게 생각하자 아마 택시투어 기사 분들과 모종의 커미션 관계가 있지 않을까.. 더보기
[대만 화롄] 셋째날 - #03. 타이루거 협곡 Part 02. 사카당 / 샤카당 트레일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타이루거 협곡 코스 : 청수단애 - 사카당 - 점심 - 옌지코우 - 주취둥 - 자모교 - 장춘사 - 장춘사 종탑 - 칠성담 이번 투어 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이 주어졌던 사카당. 이전 청수단애 처럼 포토 스팟이 아닌, 트레일 코스이다보니 기사 아저씨가 한시간 넘게 시간을 주셨다. 더보기
[대만 화롄] 셋째날 - #02. 타이루거 협곡 Part 01. 칭쉐이절벽 / 청수단애 / 택시투어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타이루거 협곡 코스 : 청수단애 - 사카당 - 점심 - 옌지코우 - 주취둥 - 자모교 - 장춘사 - 장춘사 종탑 - 칠성담 타이루거 협곡을 여행하는 방법은 1. 버스 투어 3. 택시 투어 (현지인) 4. 택시 투어 (한국어 가능) 정도로 나눌 수 있겠다. 택시 투어가 조금 비싸긴 하지만, 우린 돈보다 시간이 더 아까운 직장인들이었기에... 현지인 택시투어 8시간을 신청했다. 택시 투어는 빨리 효율적으로 돌아다닐 수 있고, 타이루거 협곡외에 청수단애, 칠성담 등의 코스도 여유.. 더보기
[대만 타이페이 화롄] 셋째날 - #01. 화롄 이동 편 / 대만 기차 예약 / 기차 표 발권 / 小旺號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대만의 대표적인 여행지는 바로 화롄에 있는 타이루거 협곡. 마침 지인이 그곳에서 워홀하고 있어서 가기로 했다. 타이페이에서 화례으로 가는 방법은 크게 기차 아니면 비행기인데, 대부분 기차를 탑승한다. 하지만 타이페이-화롄은 예매 경쟁이 엄청나기 때문에 반드시 예매 해야하는데, https://www.railway.gov.tw/tra-tip-web/tip?lang=EN_US 交通部臺灣鐵路管理局 Field format error. Please re-enter the informa.. 더보기
[대만 타이페이] 둘째날 - #14. 스린야시장 Part 2. 스린 야시장 푸드코트 / 현지식 / 수박주스 / 치즈왕감자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수많은 먹거리 중에서 뭘 살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워낙 사람이 많아서 사면 어디서 먹을지, 줄은 얼마나 서야할지, 고민됐다. 왜냐면 저녁도 못먹었기 때문에 마냥 기다려서 간식거리로 배채우긴 아쉬웠다. 그러다가 발견한 곳!!! 푸드코트라고 적힌 지하상가가 보였다. 과연 뭘 팔려나 내려가보니... 말 그대로 지하상가이지만, 노점 처럼 식당이 잔뜩 영업하고 있었다. 사람도 지상만큼 많음! 남녀노소, 개인, 단체 할거 없이 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밥을 먹고 있었다. 외국인은 진짜 .. 더보기
[대만 타이페이] 둘째날 - #13. 스린야시장 Part 1. 야시장 구경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역시 대만하면 야시장이지! 어제는 먹거리를 위한 닝샤 야시장을 갔다면, 오늘은 타이페이에서 제일 규모가 크다던 스린야시장에 갔다. 이곳 야시장에도 식당, 쇼핑 외에 놀잇거리?가 많은데 이밖에도 양궁, 사격 등등 놀잇거리가 많다. 시장에 뭐 사러오기보단 가족끼리 놀러오는 경우가 많은듯 일단 시장 초입부터 만날 수 있는 음식들은.. 닝샤 야시장은 노량진 컵밥거리 같이 맛있는 노점들만 늘어선 곳이라면, 여긴 동대문 남대문 같은 어마어마한 시장이었다. 난 여기서 3시 15분 밀크티.. 더보기